세계 여러 학자들의 연구 결과, 4세~10세가 언어 습득의 적령기라고 하는데요, 이 시기에는 습득 속도가 조금 느릴 수 있지만, 모국어 습득에 방해 없이 외국어를 모국어처럼 배울 수 있는 시기라고도 합니다.

그렇다면 이 중요한 시기에 어떤 방법으로 영어교육을 시작해야 할까요? 현재 미국 및 영국과 같은 영어권 국가에서는 Balanced Approach (균형적 접근법)가 가장 효과적인 학습법으로 알려져 있습니다. 균형적 접근법은 동화책과 같은 의미 있는 교재를 통해서 아이들에게 내용 이해라는 언어의 큰 들을 먼저 맛보게 한 후 그 안에서 나온 단어를 중심으로 Phonological Awareness 와 Phonics의 요소를 접목시켜 읽기를 가르치는 것 입니다.

Reading을 기반을 영어를 배우게 되면 책 읽는 습관이 길러지게 되고 책을 통하여 더 넓은 세상을 볼 수 있게 됩니다. 유네스코 보고에 의하면 세계 정보의 80% 이상이 영어로 되어 있다고 합니다. 따라서 재미 있는 책으로 영어를 학습한 아이들은 보다 나은 학문적 기회를 보장 받을 수 있고, 훗날 더 많은 분야에 진출하여 세계적인 인재로 자라날 수 있습니다.